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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베리슬로 선유산책 Aug 30. 2021

8-30

구조물 사이의 색감 묘한 굴곡 틈사이의 하늘

사람들을 흔들어 놓는 일


무언가를 전달하고 싶은 사람


작게나마 행복하고 즐겁기를 기원하는 사람


삶을 일궈간다는 것을 생각하는 순간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노력해야하지만 쉽게 손에 쥐고 싶기도하다


남들보다 쉽게 추워한다는 사실로도 움츠렀던 시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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