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의 춤
반짝이는 빛으로 그리는 꿈
은하수 물결 따라 흐르는 마음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아
작은 별 하나 떨어질 때마다
우리의 추억이 살아나네
쏟아지는 별빛 속에 잠겨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네
멀리 떨어진 두 개의 별처럼
더는 가까이하지 못한다고 하여도
같은 하늘 아래 빛나고 있음을
별들의 춤이 끝나는 그날
밤하늘의 별들처럼 빛나며
함께 춤추는 그날을 기다리며
나의 특별한 언어로 모두가 따뜻해지는 그 순간까지 글은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