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사색
Daily Drawing 5.
#Drawing #reality #Having #quantum
일부 양자 물리학자들에 따르면 물질은 견고한 것이 아니라 파동이나 입자로 존재하는 것이다. 물질이란 해당 위치에 그것이 있을 확률일뿐, 그 자리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것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지 결정하는 것도 관찰자인 우리 자신이다. 바꿔 말하면 우리가 인식하는 대로 물질이 빚어지고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눈앞의 세상이 바뀌게 된다...
그럼 지금 쿠키를 만든다고 상상해보세요. 손으로 직접 주무르는 반죽을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책 '더 해빙'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