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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

나무야 나무야 얼마나 힘들었니?

우리네 부모님 속이 이럴까?
겉은 멀쩡해 보였는데, 속은 ㅠ
죽을만큼 아팠을 것이다. 그래도 참아내는 내공은 무엇일까?
이젠 나의 이름표로 다시 거듭 태어났다.




나무야 나무야 너는 나의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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