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말씀-logos’의 세상이 열린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한 황홀한 축복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좇아 예수님이 나셨고,
그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증거 하는 자의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의 구원자-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신령한 소리입니다.
세례요한이, 베드로가, 빌립과 나다나엘이 연이어 그 소리를 냈습니다.
이제 나는 그 소리의 주체 - 예수 앞으로 나아가서 그분을 ‘보고’ ‘확인하고’ ’믿으면’ 되는 겁니다.
와서 보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확인시켜 주는 것은 ‘예수님의 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믿음을 가지는 것은 ‘나와 예수님이 하나 되는 일’입니다.
이 단순 명료한 미션을 수행한 나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성경일년일독 #묵상기도 #요한복음1_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