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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지현 May 05. 2022

부담스러운 일을 맡았을 때

아무리 커 보이는 일도 결국 하나의 점이 된다.

수월한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자신만만하게 일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우린 계속해서 부담을 안고 일을 한다.

그럴 때 가장 성공률 높은 방법을 알고 있다.

바로 ‘그냥 계속하는 것’이다.

생각 없이 그냥 하는 거다.

포기만 안 하면 된다.

그러니까 우리,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저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일을 묵직하게, 끝까지 해내자. 굳이 대단하게 잘할 필요도 없다. 상사나 동료의 말도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 남의 말은 어디까지나 의견일 뿐이다. 참고는 하되, 타성에 젖지는 말자.

이 일을 내가 맡았다면, 선택과 행동의 주체는 ‘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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