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한 조각에 미스터 비스트를 논하다

단상

전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사실 아이들 통해 그의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땐

그냥 ‘또**’가 아닌가 생각했다

그저 운이 좋았고, 컨셉을 잘 잡았고

말도 안되는 상황 연출이 제대로 먹혔구나 여겼다

하지만 그는 ‘사업가’고 ‘전략가’고 유재석 같이

남을 빛나게 하다 결국 자기에게 그 영광이 오는걸

제대로 아는 ‘지략가’다

그의 사업 아이템 중 하나인 초콜릿이 우리나라에도

상륙했다

그저 인기에 편승한 제과업 진출정도라 여겼는데…

맛있었다 / 맛났다 / 또먹고싶었다

그 비싼(?) 초콜릿 한 조각에서 화면으로만 접했던

이시대 최고의 인플루언서인 짐승씨(mr. beast)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