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올림 Dec 25. 2024

영화 <#하얼빈>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4.2

크리스마스 이브날 감상한 <#하얼빈>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은 아니었지만 현빈, 전여빈, 하얼빈 (놈놈놈 -> 빈빈빈)

  - 까레아 우라.. 까레 아우라!!

 - ‘하’~~‘얼’이 살아 숨쉬어야 하는데~ ‘빈’곤과 역경 앞에 장사가 없었을 듯 ㅠㅠㅠ

  - 애꾸 정우성의 포스! 우안 실명 분장 처리는 정말 감쪽 같구나~ 우정출연이신거죠?

  - 원작 소설에서 덜 느낀 재미를 영화가 배가 시켜준다. 하지만 폭탄 터지고 밀정 찾기 전까진 다소 지루함과 단조로운 흐름

  - cg가 거의(?) 없는 실사구시 웰메이드에 연기력 훌륭한 주/조연의 향연 덕분에 졸지는 않았습니다

  - 암살 일주일 전 포커싱하며 제대로 알지 못했던 사실을 일깨워준 건 역사적 수확..고딩, 중딩 아이들도 잘 봤다고 끄덕임에 만족

  -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있음을 애써 외면중인 그들이 잘 알기를 바.랄.뿐

  - 그나저나 광명역cgv는 전관 리클라이너 같은데 가격은 일반관 수준이네요! 투썸즈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