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스포일러성 포함)
<#오징어게임시즌2> 첫화 리뷰
- 다섯 글자 만으로 전세계를 강타한 그 작품의 시즌2라 아주 떨리는 손가락으로 리모콘을 들었다
- 빌드업의 한 시간… 그닥이란 생각으로 시작, 역시 후반 10분은 손에 땀을 쥐게 해주는구나
- ‘암금빵‘ 한개와 ’10억 즉석복권‘ 한장 중 당신에게 고르라고 한다면? 무모한지 알면서도 열에 아홉이 택한 것을 보니 인간 본연의 심리를 건드리며 두번째 호가 멋지게 출발
- <수상한그녀>, <도가니> 홍보하던 시절 만나뵌 황.동.혁 감독님..그 분은 넷플 히트작과 함께 전대미문의 명장에 올랐구나
- 첫 화 잠깐 등장 전문배우로 자리매김한 공유..그래도 그가 나와야 이 게임이 시작되지~
- ‘타임 투 세이 굿바이’ 그리고 오겜 특유 음악의 피아노 선율이 감정선을 서서히 배가시킨다
- 결국 모든 것의 시작도 돈. 끝도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