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난별난 Sep 16. 2023

부산항의 배들

바르셀로나로 떠날 배 한 척.

부산하면 바다이고, 우리의 바다는 많은 것들은 품고 있다.  그중에서도 바다 위, 사람이 만든 섬! 멋진 배들이 참 많다.

푸른 물결 위에 커다랗고 거대한 배들이 섬처럼 둥둥 떠 있다.

2030 부산 엑스포 기원을 담아 넣은 문구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 배 한 척을 그려보았다.


이 배는 곧 바르셀로나로 떠날 것이다.

두근두근.


그곳 바다는 또 어떤 빛깔일까? 배모양은 다를까?

나만의 눈으로 스케치해 오고 싶다.

그리고 usk바르셀로나 작가들에도 부산의

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부산의 마스코트 부기와 부산항의 배 한 척.
매거진의 이전글 부산대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