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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담소담 Jun 01. 2024

2주 차 - 베(스트) 셀(러) 3기 모임

벤치마킹 도서 및 기획서 나눔



2주 차 스터디가 시작되었다.

오후 9시가 되어서 근황과 작가님들이 선정한 벤치마킹 도서 및 수정기획서에 대한 나눔이 있었고,

4분의 발표가 끝나서 조언 및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작가님들은 정말 개인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베셀에 투자하는 시간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니까, 왠지 스스로가 창피해졌다. 나만 여유 부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  

정작 마무리를 못하는 사람은 내가 되는 걸까. 하는 생각.



나는 글보다는 사진을 많이 넣을 예정이어서 pdf로 출간을 해야겠다고 방향을 잡았다.

그리고 사진집 형식으로 할지, 한 페이지에 사진과 글을 넣을지

그리고 전자책으로 출판되었을 때 독자가 읽기 쉽도록 구성 및 배열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무료폰트에 관련된 이야기와 

프롤로그를 썼다고 하니까 프롤로그도 올리면 좋다는 조언까지.

에필로그는 생각도 못했는데 나중에 다 쓰면 에필로그도 써야겠다.



다음 3주 차까지의 숙제.

1. 하나의 챕터 완성하기 (ch1이건, ch3이건, ch7이건 상관없으나 한 챕터는 꼭 완성할 것)

2. 핵심문장을 각 꼭지마다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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