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의 반전

상황의 반전이 일어나길 바라며

최근에 지독스런 일을 겪었다. 

지극히 사적이라 자세히 말하기는 어렵다

멘탈이 흔들 흔들. 어제. 

그러다 어떤 짧은 영상을 보았다.

내용은 대략 이렇다. 

'아주 큰 나무 한 그루로 성냥개비 100만개를 만들수 있다.

성냥개비 1개로 100만 그루 나무를 불 태울 수 있다.'

대략 이런 내용의 영상이었다.

내 마음과 영혼을 흔든 일. 

그 일을 부수고 오늘은 멋지게 살아보고 싶다.

아니 멋지게 살고 있다.

멋지게 살고픈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고 싶다.

어차피 사그러질 육신이라면

사그러지기 전에

멋지게, 빛나게 살고 싶다. 

내가, 모두가 그렇게 되길!!

아니

내가,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