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rawer Mar 01. 2022

카페에도 고객여정지도가 있다면?

성수 에이투비(A to B)의 디테일

️힙마비 3기 3주차 과제




☕브랜드명: 에이투비


️☕힙마비 선정 이유

에이투비는 성수에 위치한 낮 카페(Cafe), 밤 바(Bar)공간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낮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왔는데, 단순히 카페를 다녀왔다는 느낌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 공간을 경험하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페에도 고객 여정지도가 있다면?


우리가 카페를 방문하고 커피를 즐기고 그 공간을 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어떻게보면 하나의 여정(journey)과 같다고 생각해요. 고객이 카페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경험을 단계별로 분석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한다면! Customer jouney map을 활용해 CX를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투비는 이 지점을 아주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있었어요!



고객이 먼저 물어야하는 불편함 대신,

사전에 제공하는 정보로 긍정적 고객 경험 생성


카페에 가게 되면  카운터에 가서 물어보게 되는  있죠? “혹시 화장실이 어디..?”,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에이투비는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결제 , 안내카드를 제공합니다.  카드 안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포함되어있어요. Faq같은  카드를 보며 ‘ 내가 필요한 부분을 미리 알고, 제공해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편리함을 한껏 느꼈습니다!



카드 뒷장엔 브랜드 설명


카드 뒷 장엔 에이투비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어요. 이 브랜드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고 그 공간을 탐험하게 되면 좀 더 촉각을 세우고 브랜드를 이해하게되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고객의 여정을 꼼꼼하게 살피고 그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혹은 느낄 포인트를 개선해나가는 것! 저도 에이투비를 통해 다시금 고민해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