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꽃미령 Dec 03. 2022

엄마의 글서랍

엄마의 서랍에 담아두고픈 이야기지만 나누고 싶기도 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 작가 꽃미령입니다. )

쓰고 싶은 이야기 많은 곧 마흔 엄마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담을 매거진입니다. 



12월에 발행하는 <엄마의 글서랍> 






매거진 발행자 소개를 잠시 할게요. 

저는 2022년 12월 현재, 일곱살 딸과 다섯 살 아들을 키우고 있고 온라인에서 인스타그램 코치, 경제 재테크 성공습관 독서모임 <리치우먼북클럽> 독서모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10년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요. 육아를 위해 퇴사를 하고 나서 육아일상에 적응되고 나니 회사생활을 하고 싶다가도 이미 아이들과의 시간에 맞춰져 있는 시간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았지요. 코로나 덕분에 온라인 세계를 탐험하며 1년동안 호기심 안테나를 바짝 세워 하고 싶은 일들을 해보며 업(業)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회사를 다니지 않고도 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신기한 경험을 통해 엄마가 성장해가는 이야기도 하고요. #엄마사람 의 온라인 사회생활 이야기, #집무실 에서의 활동, #육아(育我)일지 등을 연재해보려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느끼는 일상의 소회, 육아에만 치중하지 않는 <엄마사람>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백하게 이야기하고 나누는 공간으로 채워가 볼게요. 멋지게 보이려 힘주지 않고 글쓰고 싶어 미리 선언해봅니다. 글은 잘 쓰고 싶어서 쓰기 시작하면 힘이 들어가는 편인데요. 저는 글 쓸 때 제가 좀 멋져보이거든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다듬고 깎고 다듬고 분칠하지 않고, 그냥 꾸안꾸 예쁜 쌩얼 맑은 느낌으로 글을 남기려 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글 써서 서랍속에 넣어두고 안 열어보고픈 이야기도, 서랍속에 소중하게 넣어두었다가 또 꺼내보고픈 이야기도 남겨볼게요! 포부 뿜뿜 !!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