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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ieum Apr 09. 2024

안녕하세요, jiieum의 Brunch Story입니다

브런치의 시작

저의 브런치 스토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쓰는 재주도 없고, 국어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제가 4수 만에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4번의 도전, 감사합니다 카카오


글재주는 없지만 기록의 힘은 강력하다고 믿고 있어서 저의 많은 생각과 경험을 머릿속에만 담아두는 것이 아닌 오픈된 공간에 가지런히 적어두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었습니다. 그 시작을 브런치에서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글을 쓰기 이전에 어떤 필명을 사용할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지음 - 知音 - Jiieum = 마음이 통하는 벗


9년 전 타로마스터 활동명을 필명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나를 알아가기 위해, 나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배웠던 타로카드였고, 진심으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지음(jiieum)이라고 지었습니다. 당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배움이 있었는데요, 글을 쓰게 된 동기도 타로를 배우게 된 때와 비슷합니다.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기록을 통해 저의 또다른 성장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타로마스터 활동 당시 사진들, 열심히 수다 떨며 놀았습니다.


앞으로의 글은 다음과 같은 주제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 대학 전공과 직장생활 13년의 기록

   (feat. 업계별 top tier 브랜드에서 배운 것들)

2. 회사 이름을 걷어내고 0부터 시작하는 창업 이야기

3. 워킹맘과 육아, 그리고 교육


부족한점이 많겠지만 자주 쓰면서 필력을 키워보겠습니다. (당분간은 글 발행하고 자잘하게 수정이 많을 것 같아요) 더불어 필명 소개글이라 문체가 딱딱하지만, 앞으로 발행하는 글은 조금 더 편안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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