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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심통빈과 심통인의 대화
“야. 비건은 된장이 맛있어야 할 수 있겠더라.”
“왜?”
“내 비건된장국은 맛없어. 집에 하나 있는 느타리버섯밖에 안 넣었거든.”
“그건 비건된장국이 아니라 귀찮된장국이야. 그래서 맛없는 거야.”
글, 사진 심통빈
기간제로서 공교육이 얼마나 죽었는지 가늠하는 중. 웃긴 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