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ea Kim Jan 09. 2023

한겨울의 봄꽃들을 만나다


올겨울 유럽의 날씨는 봄 날씨 같습니다.


걱정스러운 지구 온난화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느낌인데 한편으론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추운 겨울 난방을 걱정했던 많은 사람들에겐 깜짝 선물 같은 날씨이기도 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는 말처럼 가끔은 생각지도 못하게 다른 문이 열리기도 하네요. 겨울 산책 중 만난 생각지도 못한 예쁜 봄꽃들처럼요.


올해 처음 쓰는 글이라 희망적이고 밝은 글을 가장 먼저 독자님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한겨울의 봄꽃처럼 기적적인 일들이 우리  속에 가끔 찾아오기도 하는데 올해 우리에게 이런 기적 같은 많은 좋은일들이 일어나래봅니다.






* 저도 올해는 좋은 글들로 더욱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