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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눈사람
대굴대굴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든 것이 참 오래간만이다.
폭설로 누군가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집집마다 놓인 눈사람을 보니 우리는 모두 어릴 적 맑은 마음을 그리워했나 보다.
제 미천한 작업을 통해서 사람들이 기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