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말한다

by 김곤

일출을 오랜만에 본다.

객실을 나와 해변으로 나가는데

웬걸, 하늘이 감빛으로 물들어 있다.


몇 걸음 안 밟고

해변가에 올라섰다.


해가 떠오르기 전

해안선 주위에 번지는 감빛 노을이

수채화를 그린다.


처음이다.

이러한 아름다운 대자연의 연출은


연출자는 있는가.

있다면 누구인가.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이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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