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계 시계(1/8)
병자 국지대사(兵者 國之大事)
'전쟁은 나라의 큰일이다.'
가장 큰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전략의 시작이다
피치닉스는 늘 ‘급한 일’에 쫓기며 하루를 버텨냈다.
피치닉스는 '병자 국지대사'를 ‘중요한 것을 먼저 다뤄라’는 뜻으로 재해석했다. 왜냐하면 우리 삶에서 전쟁은 곧 가정의 건강, 경제, 생존, 가장 본질적인 문제들이다.
피치닉스는 주변의 사소한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작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경제적인 위기와 삶의 근본 문제를 뒤로 미루고 있었다.
이후 피치닉스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전쟁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를 질문했고, 근본 문제를 먼저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답으로 내놓았다.
그동안 피치닉스는 위기를 만나면 중요한 문제보다 ‘당장 해결하기 쉬운 일’부터 처리했다.
왜냐하면 진짜 문제는 너무 무겁고, 너무 무섭기 때문이기에 회피했다. 결과로 방향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렸다.
피치닉스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위기를 인정하는 순간에만 전략이 생기며 그전까지는 기도, 인내, 버티기, 희망 같은 것만 존재한다는 것을..
하지만 전략은 현실을 인정할 때 비로소 시작되었다.
피치닉스는 지금의 상황을 인정하면서 말하지 못했던 질문을 했어야 했다.
“나는 지금 어떤 전쟁을 치르고 있는가?”
“이 전쟁에서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무엇을 먼저 해결해야 하는가?”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
손자가 말한 국지대사는 피치닉스에게
“너의 삶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문제를 먼저 정의하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주었다.
인생을 바꾼 결정적 순간은 문제를 ‘해결한 시점’이 아니라 문제를 인정한 시점이었다.
그 인정이 있었기에 피치닉스는 사업계획을 세웠고,
앞으로 나아갈 전략을 만들 수 있었다.
사생지지(死生之地)
피치닉스는 근본문제를 찾기 위한 질문을 통해 가는 길이 올바른 방향인지 물었다. 생존과 미래가 달려있는 기준이었다.
사생지지는 말 그대로 삶과 죽음이 갈리는 자리를 뜻한다.
“전쟁은 백성의 생사를 맡고 국가의 존망이 달린 일이다.”
삶의 큰 위기를 직면했을 때 생기는 질문은 단순하다.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무엇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가?
피치닉스는 사생지지의 의미를 삶을 지키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접근했다.
존망지도(存亡之道)
가정을 살리는 길, 사업을 살리는 길, 나를 살리는 길
즉 살아남는 길과 무너지는 길이다.
피치닉스 생각했다.
“ 어떤 길 위에 서 있었을까?”
사업이 힘들어지며 지금하고 있는 것을 계속해야 해야 하는지 고민을 했고, 미래가 보이지 않았던 망(亡)의 길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길을 바꾸는 결심을 했다. "조금 더 빨리 길을 변경했더라면 " 후회를 했다. 20년을 이어온 사업을 정리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존망은 전략에서 결정된다는 생각을 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준비와
계획을 수립했다.
1편 시계 (2/8)로 내일 만나겠습니다.
피치닉스는 캐릭터 저작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