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인생드라마 어쩌구
수작을 넘어선 범작. 틀린 말이래도 그렇게 느껴진다.
결국은 사람을 향하게 되어 있다. 이에 대해 회의적인 나로서도 인정을 할 수밖에 없다.
호들갑을 떨지 않아서 더욱 좋다. 주관적 조건과 객관적 조건이 맞아떨어질 때 혁명이 일어난다고 했다. 윤리와 정의를 추구하지만 현실에 발을 확실히 디디고 있다.
그럴 때 정말로 무언가 바뀐다. 대단한 이야기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