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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종국 Sep 20. 2020

코로나 전과 후... 나는?

나를 브랜딩하자

나는?

■ 코로나 시작전
A : 뭔가 온다... 준비하자...
B : 뭐? 지금도 바쁜데, 뭘?

■ 코로나 초기
A : 준비한 거 시도해보자...
B : 하던대로 꾸준히...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코로나 창궐
A : 역시 준비하길 잘했군... 다음은...?
B : 아... 죽겠다... 언제 끝나나?

■코로나 잠잠
A : 뭔가 또 올 수 있다... 준비하자...
B : 아, 옛날이여... 그땐 나도 잘나갔는데...

.
.
.

최근 예전에는 관심도 없던,
줌 화상회의, 온라인 강의, 비대면 영업 등이 이슈네요.
이러한 일들이 우리에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불황에도 장사가 너무 잘되는 곳은 항상 있지요.
지금 잘나가는 건 당연히 따라해야지만,
언제까지 남들이 다하면 따라할건가?
내가 먼저 해서 남들이 따라오게 하면 안되나?

뭐, 항상 고민하고 시도해보자는 작은 생각입니다.ㅎㅎ

.
.
.

개인적인 생각은,,,

그동안은 많은 만남들 속에서 나를 알리고, 관계를 유지하고, 거기에서 비즈니스가 이루어졌죠.
그래서 대부분 외향적이고 주도적인 분들이 일도 잘하고 잘나갔다면,,,
앞으로는 적은 대면만남과 비대면에 의해 상대방을 평가하고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비대면, 온라인, 언택트...
다음은,,, 퍼스널브랜딩 !!

만남이 줄어드니,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이 지금까지 만들어 온 브랜드에 의해,,, 간접적으로 이루어지고 그것을 근간으로 비즈니스가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나를 브랜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단시간에 이루어지지 않고 시간이 걸리는 만큼 미리 준비하는 자가 반드시 승리하리라 봅니다.

-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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