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든 생각
꾸준히.연습을 게을리하면 태권도할 때 쓸 기술이 빈약해지고
책을 읽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주체성과 능동성을 찾을 수 없으며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지 않으면, 기도할 내용들이 없어진다.
그냥 중언부언, 나 돌봐달라고, 나 챙겨달라고 떼쓰다 끝날 뿐이다. 기도가 아니지야 않겠지만, 아주 작은 기도다. 예수님께서는 새도 하나님의 힘으로 날고, 풀잎 하나도 하나님이 거둬먹이시므로,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부터 구하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