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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1190일차 ㅡ 오늘도 즐겁게!
오늘은 오랜만에 저녁반!
오스트리아에서 온 헤아 하이네와 콜라 부사범님과
여러 사제들과 함께!
한 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내 개인 연습은
보 맞서기 전부 후 가볍게 손발 연습만 했다.
2단, 3단 틀 연습이 아직 이번주에 남아 있다! ㅜ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