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ITF 1470일차 ㅡ 역시 맞서기는 국밥처럼 뜨끈하게!

by Aner병문


점잖으신 김 선생님이나 우백호의 성실함, 무공은 모두 다 알고 있다. 최근에는 이미 도장을 주로 이루고 있는 색깔띠 사제사매들 외에도 국기원 태권도 출신의 흰 띠 사제들이 늘어 반갑다. 겸손하여 뭐 안하고 오셨다 해도 몸에 이미 배인 뜀이나 특유의 발차기는 어데서든 주머니 속 송곳처럼.드러난다. 모처럼 여러 사제사매들과 즐겁게 땀에 푹 젖도록 잘했다.



ㅡ오늘의 훈련

유연성

몸풀기로 사주찌르기,.막기부터 유급자 마지막 충무 틀까지

맞서기 훈련

한손으로 철봉.잡고 옆몸 상태로 한손 한발로 맞서기 반복

맞서기 반복.

유연성 끝.


keyword
작가의 이전글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