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216일차 ㅡ 오늘도 한번.
**Watsonville wonders
Left with some leftover rice, I decided to make kimchi fried rice. I had a hankering for onions and potatoes, so l just chopped them up and tossed them in. On a whim, I even added a can of tuna. The result wasn't particularly flavorful; the onions were sweet, likely due to the undercooked potatoes.
**단어장
leftover 남겨진
hanker 동경하다, 갈망하다. 또 까먹었군..
whim 변덕스러운, 이 것도 까묵..
undercook 이게 뭐지? 했는데 오버 쿡은 뻔히 알아놓구 언더쿡.. 덜 익은! ㅜㅜ
** 병문이 번역
남겨진 밥이 있으면 나는 김치볶음밥을 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양파와 감자가 무척 좋아했는데, 그저 잘게 썰어 던져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충동적으로 통조림 참치를 넣는 경우도 있었다. 그 결과는 특별히 맛있지는 않을수도 있었는데, 양파는 달고, 감자는 그에 비해 덜 익을수도 있어서였다.
** 파파고 번역
남은 밥을 남기고 김치볶음밥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양파와 감자가 먹고 싶어서 그냥 잘게 썰어 넣었습니다. 충동적으로 참치 한 캔을 넣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특별히 풍미가 좋지 않았고, 양파가 달지 않은 것은 감자가 덜 익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ㅡ. 마지막 문장.. 파파고야 맞아? ㅜㅜ
ㅡ. 김치볶음밥은 밥과 김치가 맛있어야하고, 프라이팬에서 너무 뒤적거려서 물기가 많고 질척거리면 곤란하다. 센 불에서 고슬고슬하게 볶아야 진짜 볶음밥임 ㅜㅜ
ㅡ 아, 오늘 퇴근할때 곱창향, 집 앞에서는 누가 갈치 굽는 향 내시더니 모처럼 공부하는 글조차 김치볶음밥이라니 ㅋㅋ
**채근담 菜根譚
夜深人靜, 獨坐觀心,
깊은 밤 사람이 고요히 홀로 앉아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始覺妄窮而眞獨露, 每於此中, 得大機趣.
생각을 시작하여 망령됨이 다 없어지면, 진실이 홀로 이슬처럼 미치는데, 이 중에 매일 있으면, 큰 성취를 얻을 터이다.
旣覺眞現而妄難逃, 又於此中, 得大慚忸.
이미 진실이 나타났음에도 망령됨이 도망가기 어려운 일이 자주 있다면, 큰 부끄러움을 얻을 터이다.
** 어려운 한자
妄 망령될 망
忸 부끄러워할 뉴
慚 부끄러워할 참
ㅡ. 명상과.기도의 중요성인가… 배 비우듯 머리와 마음을 비우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