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법칙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가져다주는 마법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지를 비추어 보여주는 거울이야.
돈이나 풍요를 바랄수록
그것을 원하는 ‘나’의 모습만 더 선명해질 뿐이지.
우주는 언제나 우리가 진정 어떤 존재인지를
끊임없이 드러내 보여줄 뿐이야.
모든 것이 바깥에 있다고 믿는 동안에는
그 믿음이 틀렸다는 걸 배울 수밖에 없어.
밖이라는 건 애초에 없고,
오직 안만이 존재해.
그리고 그 안이 바뀔 때,
세상도 조용히 함께 변하기 시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