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타이거부동산 대표 Dec 24. 2021

30대 투자마인드,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인드 변화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텍큰타이거입니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는 탈무드 명언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부자의 줄에 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왜 부자의 줄에 서야 되는지, 어떻게 부자의 줄에 설 수 있을지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 pixabay

왜 부자의 줄에 서야하는가?

부자의 줄에 서야되는 이유는 너무 심플합니다. 부자의 마인드를 보고 배우기 위해서에요.

쉽게 설명 드리기 위해서 제 사례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지극히 평범한 수준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제가 평범한 환경에서 살아와서 그런지, 학창시절에 만난 친구들도 평범했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도 대부분 평범했습니다. 비슷한 성향, 비슷한 소비패턴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인연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변곡점이 생겼으니, 바로 대학원에서 좋은 동기들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학원을 진학한 사람들이니, 얼마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사람들이겠어요.


그들을 만나 부동산에 눈뜨게 되었고, 투자에 눈뜨게 되었고, 더 풍족한 삶, 더 여유로운 삶이 무엇인지 많이 깨닫게 됐습니다. 30대 후반 형님은 젊은 나이에 10억대 신축아파트만 2채보유, 중반 동생은 부산 재건축아파트, 초반 동생은 경기 아파트에 지방투자까지.


대학원에서 만난 부자 친구들(자산규모보다 마인드가 이미 부자) 덕분에 하기 싫어도 부동산 공부를 하게 되고,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더 잘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왜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고 말하는지 아실것 같나요?


부자와 가까이 지내야 부자 마인드를 배우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무주택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파트 투자와 부동산 시장을 논하는게 좋을까요, 다주택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파트 투자와 부동산 시장을 논하는게 좋을까요.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세요.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 pixabay

부자의 줄에 서는 방법

부자 줄에 서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첫번째 방법은, 주변 부자지인들과 돈과 투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주변에 부자들이 한명 두명은 있을거에요. 아파트 투자로 몇억을 번 사람, 다주택자 등등. 이런 분들을 옆에 두고, 밥먹는 이야기, 주말에 어디갔는지 등의 이야기만 하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당장 오늘부터라도 그들과 부동산에 대해 말하고, 돈과 투자에 대해 말해보세요. 이제까지 몰랐던 투자 지식과 부자마인드를 배울 수 있을거에요.


두번째는, 재테크 전문가나 부자가 쓴 책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기 힘든 찐 부자들이, 본인들의 돈버는 방법, 부자 마인드를 친절하게 적어놓았어요. 재테크 서적 최소 1달에 1권씩, 10권이상은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부자 마인드 갖추기에 좋은 책 두권 추천 드릴게요.


1. 돈의 속성

스노우폭스 그룹 김승호 회장님이 쓴 책입니다. 돈에 대한 생각과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재정립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중에 제일 인사이트가 많았고, 지인들에게 선물도 해줬던 책이에요.



2. 부의인문학

제가 제일좋아하는 투자 전문가 우석님의 책입니다. 네이버 부동산 카페 '부동산 스터디' 최고 인기 네임드이시구요.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부를 통찰하시는 능력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탁월한 혜안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세번째, 부자의줄에 서는 마지막 방법은 온라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유투브 재테크 전문가 강의이구요. (대표적인게 신사임당 님)

부동산 관련해서는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가 정말 좋습니다. 탁월한 통찰력을 가진 네임드 분들이 많아요.


저는 영상보다 활자에 더 친숙해서, 부동산 스터디 카페를 많이 활용합니다. 우석, 고수감별사, 방배동30년 등 네임드 분들을 구독하며 그들의 생각과 인사이트를 많이 배웠습니다.


그들과 말한번 못 나눠봤지만, 누구보다 가까운 재테크 멘토로 모시고 있습니다. 눈뜨면 매일 아침, 그 분들의 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번도 뵌적 없지만, 진짜 형님같고 삼촌같네요.


산 날보다 살날이 더 많이 남은 30대입니다. 지난 30여년간 가난한 자의 줄에 섰다면, 남은 50여년은 부자의 줄에 서봅시다.


경제적 자유를 가지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파이팅!


by 재텍큰타이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