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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빌리티그라운드 May 01. 2024

999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브레일 아바스 500e

10년 연속 아바스(Abarth)와 브레일(Breil)이 협력해 최신 오토매틱 시계 ‘브레일 아바스 500e(Breil Abarth 500e)’를 공개했다. 단 999피스만 제작된 이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바스 최초의 전기차에 대한 헌정이며, 스프츠맨십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정교하게 튜닝된 디테일로 아바스 500e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시계는 순수 전기 아바스 핫 해치의 가장 아이코닉 한 특징을 기념한다.


이 시계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기술, 스타일, 성능을 능숙하게 조화시킨다. 매혹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켈레톤 및 티타늄 마감 다이얼은 아바스 500e 알로이 휠의 디자인을 오마주 한 것이며, 시계 내부의 칼리버인 세이코 NH70 오토매틱을 살짝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시계의 초침과 인덱스를 강조하는 데 사용된 “애시드 그린(Acid Green)” 컬러 디테일이 시계의 리하우트를 장식하며, 헤드라이트 커팅은 IP 티타늄 스틸 케이스에 그대로 재현되어 아바스 500e가 표현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재현해 보기만 해도 독특하고 고성능의 대담한 스타일을 느낄 수 있게 했다.


IP 티타늄 스틸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신형 브레일 아바스 500e 시계는 아바스의 가장 아이코닉 한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버클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들을 수 있는 아바스 고유의 사운드는 실제 차량에서 사운드 제너레이터가 만드는 것과 동일한 사운드로, 이 작은 시계에서 “포켓 로켓(Pocket Rocket)”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아바스와 브레일의 팬들은 지난 10년간의 협업 덕분에 이제 당당하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제품을 직접 운전하고 손목에 차고 다닐 수 있게 됐다.


두 브랜드는 디자인, 성능,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고, 그 결과물에 팬들은 다시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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