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아지는 제네시스 전시장
미국 시장 확장 중
제네시스 북미 법인(Genesis Motor America)은 14일 미국 전역에 26개의 새로운 전용 전시장을 오픈해 전국적으로 35개의 전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앨라배마, 캔자스, 오리건, 로드 아일랜드의 일부 전시장에도 전동화 모델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현재 37개 주에서 제네시스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다.
제네시스 북미 법인의 COO 라우디아 마르케즈(Claudia Marquez)는 ” 미국에 26개 새로운 제네시스 전용 전시장을 오픈한 것은 앞으로 미국 전역의 더 많은 지역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제네시스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다. 네트워크의 성장과 함께 앨라배마, 캔자스, 오리건, 로드 아일랜드에 전기차 모델을 추가하는 등 전기차 판매 지역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최근의 성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네시스의 전기차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고객 편의와 시간을 리테일 경험의 중심에 두고 있다. 고객들은 각 시설에 들어서면 고객은 제네시스 SUV 및 세단 포트폴리오의 특징적인 브랜드 요소가 돋보이는 개방형 플로어 플랜에서 귀한 손님으로 환대 받게 된다.
매장에서의 브랜드 경험 외에도, 고객은 특정 장소나 거주지에서의 시승 예약부터 차량 인도 준비까지 차량 구매 경험을 돕는 개인 어드바이저를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 ‘제네시스 컨시어지(Genesis Concierge)’를 이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전기차 구매 가능 지역 확대
제네시스는 전기차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미국 내 지역을 확대했다.
제네시스 GV60 SUV, 일렉트리파이드 GV70, 일렉트리파이드 G80을 판매할 수 있도록 추가된 지역은 네바다, 뉴햄프셔, 뉴저지, 뉴욕, 버지니아, 텍사스, 워싱턴, 위스콘신, 하와이, 플로리다, 조지아 등 37개로 확대됐다.
Genesis of CherryHill
또한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Electified America)와 협력해 차량 구매일로부터 3년간 30분 무료 충전을 제공한다.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모바일 앱과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Genesis Connected Service)를 통해 GV60, 일렉트리파이드 GV70, 일렉트리파이드 G80 소유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제네시스와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의 충전 협업을 보완하기 위해 고객들은 제네시스 홈(Genesis Home)을 활용해 거주지에서 쉽게 충전을 할 수 있게 했다.
제네시스 홈을 통해 고객은 원스톱 마켓플레이스에서 최고 등급의 가정용 완속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패널, 에너지 저장 장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