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비전 V(Vision V)는 ‘프라이빗 라운지(Private Lounge)’와 최고의 편안함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매우 우아한 전용 운전기사 리무진으로, 넉넉한 공간과 최대한의 독점성을 결합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비전을 문자 그대로 보여준다.
전통적으로 제작된 소재들이 세련되면서도 예상치 못한 초현대적이고 기술에 정통한 디자인 요소들과 조화를 이룬다. 그리고 비전 V는 미래의 그랜드 리무진 메르세데스 벤츠 VLS(Mercedes-Benz VLS)에 대한 매혹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이 쇼카는 넉넉한 공간과 최대한의 독점성, 그리고 전례 없는 몰입형 디지털 경험을 결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을 보여준다.
지난 4월 상하이에서 세계 초연을 가진 후, 비전 V는 글로벌 그랜드 투어를 시작했으며, 두바이를 첫 번째 경유하고 이제 미국에서 데뷔한다. 로스앤젤레스 도착 후, 2025년 8월 14-17일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라운지에서 전시됐다.
페블비치 오토모티브 위크(Pebble Beach Automotive Week 는 세계 최고급 자동차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로, 애호가들과 수집가들이 모여 자동차의 우수성과 혁신을 기념하는 곳이다.
더욱 몰입적인 사용자 경험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비전 V에 이상적으로 적합한 이벤트다:
비전 V의 7개 인터랙티브 월드 중 하나인 가라오케가 업데이트되었다. 현지화된 중국 노래로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이제 미국에서의 비전 V 경유를 위해 영어 노래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위에, 영화적 경험이 더욱 높은 수준으로 향상되어, 돌비 비전 덕분에 승객들이 더욱 강렬하고 매혹적인 시각적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두 새로운 기능 모두 바닥 아래에 위치한 접이식 65인치 시네마 스크린을 갖춘 비전 V의 ‘프라이빗 라운지’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다.
승객들이 안에 들어와 문이 닫히자마자, 버 우드와 나파 가죽으로 디자인된 콘솔에서 마법처럼 위로 올라온다.
바닥의 투명한 슬랫을 통해 승객들은 디스플레이가 확장되어 ‘프라이빗 라운지’ 영역을 콕핏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네마 스크린이 생생해지며 내부를 몰입적인 경험의 세계로 변환한다 – 영화나 게임 허브, 콘서트홀, 사무실 또는 휴식의 오아시스로 사용할 수 있는 개별 휴양지다.
4K 해상도로 시네마 스크린은 예외적인 선명도와 디테일로 비디오와 게임을 디스플레이한다.
놀라운 HDR 이미징 기술인 돌비 비전으로 모든 엔터테인먼트가 더 풍부한 색상과 더 선명한 대비를 갖는다.
시트의 익사이터를 포함한 42개의 스피커가 음악을 햅틱 경험으로 변환한다. 헤드라이너와 바닥의 7개 프로젝터가 시야를 확장한다. 옆 창문들이 추가 ‘스크린’이 되어 디지털 360도 경험을 만든다.
이 독특한 코쿠닝 효과는 음악을 들을 때 앰비언트 라이팅의 통합으로 더욱 향상된다.
조명이 음악의 비트에 맞춰 색상을 조정한다. 65인치 시네마 스크린은 센터 콘솔의 터치패드를 통해 작동되며 바닥에서 확장되고 접힐 수 있다.
개인용으로 포지셔닝된 그랜드 리무진 MPV의 미래 모델들은 메르세데스 벤츠 VLE와 메르세데스 벤츠 VLS로 명명될 예정이다.
최대 8석의 VLE가 가족 및 레저 활동 고객을 위한 유연한 차량부터 독점적인 VIP 셔틀까지 범위를 가질 예정인 반면, VLS는 자동차 럭셔리에 진정한 위대함을 부여하는 고유한 세그먼트를 정의할 것이다.
2026년부터 시작하여, VLE는 새로 개발된 모듈형이고 확장 가능한 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며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이 아키텍처는 개인용으로 포지셔닝된 그랜드 리무진과 상업용 운송업체 간의 명확한 차별화를 가능하게 한다. VLS는 메르세데스 벤츠 MPV 포트폴리오를 최고급 세그먼트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