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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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금쪽상담소
평소 오은영 박사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챙겨보곤 한다. '나만 이런 걸까' 싶었던 것들이 '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으로 바뀔 때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다.
내향인(특히나 내향 of 내향 infp)에게 사회생활이란 참으로 고되고 험난하다. 우리 모두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라는 오은영 박사님의 한마디 말이 위로가 될 때가 많다. 외쳐 갓은영!!!
그 때 그 때 그리고 싶은걸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