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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 SUN Mar 07. 2022

카페에서 그림 그리기

카페 하면 떠오르는 여유와 분위기 때문인지 오래전부터 '카페에서 그림 그리는 내 모습'에 대한 로망이 있다. 요즘에는 그림뿐만 아니라 글 쓰기, 공부, 기타 등등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개인 작업을 하곤 하는데, 나 같은 경우 길어야 한 시간, 그 이상이 넘어가면 슬슬 등과 어깨가 아파온다... (운동부족 아님 아무튼 아님,,ㅎ,,)

아마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에너지를 얻는 내향인인 탓에 그런 듯하다. 아니면 지박령이 단단히 씌었다든가,,^^ 아무튼 로망은 로망으로 두고, 카페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디저트 먹으러 가는 걸로..

*장점 : 의도치 않게 절약됨

*단점 : 힉힉호모리 됨 ^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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