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간은 약자이다.
째깍째깍
틱틱
..
소리도 제 마음대로 못 내는 시간.
시간의 굴레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인간의 굴레를 쓴 시간.
정해진 시간 때문에 인생을 제 마음대로 못 산다는
인간들의 투정을 들으며
시간은 묵묵히 흘러간다.
영화와 소설을 분석하며 편향된 사회적 규범들과 개념들을 재정의하고 연대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