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여행 사진과 스토리 쓰기에 대한 글. 21
타지 마할 주변을 빗자루질하는 분이 있었다. 그 웅장하고 화려한 대리석 위를 홀로 쓸며 오가는 모습이 대조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거대한 건축물이 아닌 그를 잠시 지켜보고 서있었다. 그가 드디어 멈춰 쉬며 빗자루를 내려놓길래 재빨리 사진을 찍었다. 가끔은 이런 #오브제 가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기도 한다.
There was a man who was sweeping the Taj Mahal. A lone man against the grand magnificent building was quite a contrast. So instead of gazing up at the structure, I stood and watched him work. After a while, he put down the broom to have a short rest. And I quickly took this photo. Sometimes an #object can elicit many stories more than an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