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라 진희 Jun 29. 2023

스토리텔러의 흑백사진

인스타그램 여행 사진과 스토리 쓰기에 대한 글. 24


이번에 첫 소설을 쓰면서 가장 많이 고쳐 쓴 부분은 인물, 사건, 배경 중에 인물이었다. 소설은 시나리오와 달리 글로 자세히 인물에 대해 써내야 한다. 어떤 언행을 하는지, 어떤 역사를 가진 사람인지, 그런 일을 하는 진짜 속내가 뭔지 글로 적절히 표현해야 독자의 공감과 몰입을 자아낸다는 것. 그래야 배경, 사건, 인물, #삼박자 가 맞아떨어진다.

Among the three basic elements of storytelling in novel writing (aka, Characters, Incident, and Background) what I worked on most while writing my first novel was Character. Unlike screenwriting, you should describe the characters in detail. Their history, behaviors, and their innermost thoughts and feelings. This helps the reader to connect and empathize with the characters. Only then the three #elements work in harmony. 


https://www.instagram.com/storywritersphotos/

작가의 이전글 스토리텔러의 흑백사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