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깜깜한 칠흙같은 나날 속에서
가고 싶은 길이 생겼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그 단순한 소원이 생겨서 참 기쁘다. 무디게 잠들어있던 흙속에 새싹이 고개를 움튼것마냥.
세상이 밝아졌다.
북두칠성은, 밤하늘의 북극성을 찾기 위한 표지가 된다.
별자리를 따라가다보면 찾게되는 길.
반짝이는 별들 하나하나를 연결해나가면, 결국엔 발견해낼수 있을까?
내 앞에 주어진 작은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마주해야지. 다시 다짐해본다.
미국, 스페인, 호주, 캐나다 돌고 돌아서 JE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