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동시 짓기1
찌르르르 뿌잉뿌잉
매미는 아주 크게 울어요
“조용히 해!”하고 말해도
매미는 멈추지 않아요
내 마음도 그래요
아무리 눌러도
크게 터져 나와요
매미야, 집에 가고 싶어?
너네 집은 어디니?
한 곳만 보는 매미
우리 집도 여기 아닌가 봐
내 별로 돌아가고 싶어
밤하늘에 집이 보일 때까지
울거니?
네 울음 소리에 묻혀 나도 울어요
집으로 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