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흰 토끼 네 마리 Nov 12. 2024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가는 나의 행복

no n~o worries!

주말 내내 날씨가 참 좋았다. 언제 추웠냐는 듯한 걷고 뛰기 좋은 가을 날씨.

이번 주말은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섰다.

좀 멀리라도 지하철 타고 사람 많은 곳으로 찾아갔다. 맛있는 카다이프 새우튀김, 제철 딸기 셔벗 파르페, 바나나우유 아이스크림에 깔끔한 아메리카노 한 잔.

짜증 나는 일이 잠시라도 잊어지는 순간이었다.


11 월아~ 제발 잘 지나가라.

이게 내 오늘의 마음.

복잡함을 잠시 잊고, 잠시 의식적으로 잊어버리자. 적어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동안은. 다 지나가리라~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 속 여행을 다녀오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