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같은 일상, 컨시어지 서비스도 구독하는 세상
최근 주거 트렌드 중 하나로 “컨시어지 서비스”가 부상하고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식사부터 문화생활, 여행 등 고객을 대신해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플랜을 추천하고 고객을 대신해 각종 예약까지 진행해 주는 것을 뜻한다. 과거에는 고급 호텔에서만 접할 수 있는 고급 서비스였다면, 비대면 사회 이후부터는 대중들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개념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게다가 구독 경제가 성장하며 주거 생활을 호텔처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구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컨시어지 구독 서비스, 국내에는 어떤 게 있는지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이 조사해 왔다.
1. 매일 아침 찾아오는 호텔 조식… 로컬 편의 레스토랑 `아이캔리부트 조식구독`
현대인에게 아침이란 꼬박 챙기기 힘든 존재이다. 이럴 때 호텔 수준의 품질 높은 조식이 매일 아침 문 앞으로 온다면 어떨까? 최근 아파트의 위상과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의 도입이 요구되는 가운데, 로컬푸드를 활용한 친환경 브런치 브랜드인 아이캔리부트가 컨시어지 전문기업 유라이프와 사회적 기업인 행복도시락 남양주센터가 협약을 통해 공공주택 입주민 조식 구독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한국투데이, 아이캔리부트, 유라이프, 행복도시락 남양주센터와 손잡고 구독형 아파트 조식 서비스 진출, 2023.01.02.)아이캔리부트 조식구독 서비스는 월 식단표에 따른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문 앞 배송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첫 서비스 신청에 700여 가구가 신청했을 정도로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데, 아침조식 이외에도 치후 입주민의 식생활 편의를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하기도 했다.
지금은 특정 아파트에서만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지만, 특정 아파트를 넘어서 더 멀리 확대될 전망이라고 하니 언젠가는 호텔 조식을 구독하기만 하면 매일 문 앞에서 만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2. 프리미엄 가구를 매월 바꿀 수 있다면… 프리미엄 가구 구독 `살구`
최근 소유의 개념이 점차 줄어들면서 전월세에 거주하면서 가구를 단기간만 보유하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만큼 한 가구를 오래 쓰기보다는 다양한 가구를 번갈아 쓰고자 하는 니즈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한 가지 가구보다 다양한 가구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홈 구독 서비스로 유명한 살구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출처 : 살구 공식 홈페이지살구는 프리미엄 가구, 소품을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소파부터 테이블, 침대, 가전제품까지 구독으로 써볼 수 있는데, 이색적인 고급 가구를 구독으로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 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다면 언제든지 소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렌탈 서비스와 다른 점은 케어 서비스에 있는데, 가구를 구독하면 따라오는 살구케어 서비스로 12개월마다 세척, 케어와 같은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이로써 다양한 가구를 항상 쾌적하게 써볼 수 있는 것이다. 마치 포근한 호텔처럼 말이다.
3. 나 대신 집 청소, 짐 보관, 가구 수리까지… 코리빙 스페이스 `에피소드`
최근 주거 트렌드 중 하나로 코리빙(Co-Living)이 떠오르는 추세이다. 그중 에피소드는 단순히 주거 공간을 구독하는 데에 그치는 게 아닌,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주로 청소, 창고 보관, 수리 서비스와 같이 직접 하기엔 다소 까다로운 것들을 대신해주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에피소드 공식 블로그에피소드 멤버십을 구독하면 외출 시 방을 대신 치워주는 룸 클리닝,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서비스와 함께 가전제품 무료 진단을 포함해 집에 관련한 모든 범위의 수리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걸 앱 하나로 신청하고 서비스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주거 컨시어지 서비스 말고, 자산 관리 컨시어지는 없을까?
꾸준히 신경 쓰기 어려운 지출 관리. 누가 대신 꼼꼼하게 관리해 주길 바랐던 당신을 위해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이 탄생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카드나 은행, 페이를 왓섭에 등록하면, 나도 모르게 결제하고 있는 모든 고정 지출을 자동으로 모아준다! 나아가, 왓섭 앱 내에서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다.
주거 컨시어지 서비스처럼, 왓섭은 특별한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알아서 자동으로 관리되는 ‘소비의 자율 주행’을 꿈꾸고 있다. 이 꿈이 우리 모두에게 돈 관리의 자유를 선사할 수 있도록!
2022년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조식, 가구, 집안일 등 각종 컨시어지 구독부터 식품, 음료, 생필품 등 오프라인 구독까지 다양해지는 요즘, 결제일과 구독 요금을 일일이 관리하긴 쉽지 않다.
쓰지도 않는 구독 요금을 매달 따박따박 내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래서 왓섭은 무료로! 자동으로! 당신의 구독을 관리한다.
통신비, 보험금, 기부금 등 생활형 고정 지출도 챙겨드리는 건 덤!
이용 중인 구독 서비스를 왓섭으로 간편 해지하고 �
맘에 드는 구독이 있다면 간편 결제로 손쉽게 득템까지.
이 모든 것, 오직 신개념 구독 플랫폼 왓섭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