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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일락 May 03. 2024

2024. 5.3 감사일기

1. 어제 몸이 피곤해서 밤 9시에 자리에 누웠는데 아침 6시 반까지 단 한 번도 깨지 않고 꿀잠을 잤다. 감사합니다.


2. 사랑하는 가족과 통화하며 안부를 물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혼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사색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4. 꾸준히 물과 락토핏 유산균을 섭취하면서 장이 좋아져 배변활동을 원활히 함에 감사합니다.


5. 세상에 불평할 일을 생각하면 끝이 없지만 감사한 일을 생각해도 끝이 없음을 깨달음에 감사합니다.


6.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며 감정적으로 크게 동요하지 않고 담담하게 넘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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