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혼자 힘으로 돈을 모아
호주 워킹홀리데이, 해외 9개국 24개 도시 여행, 31일간 혼자 유럽 여행, 자취 10년 차, 라섹 수술, 자작곡 음원 4개 발매, 기획-운영 총괄 단독콘서트 2회 진행 등을 모두 이뤄왔고 29살 겨울, 1억 원의 자산을 달성하였습니다.
20살 봄, 대학 생활을 위해 타지역으로 상경을 하였고, 필자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돈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가르쳐 줬다면 조금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에 기록하기 시작했고,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돈관리 비법"❗️
1️⃣ "기록"을 통한 "큰 돈의 흐름 파악"하기
아직 세부적인 돈 관리가 익숙하지 않거나,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하기 귀찮다면 "큰 돈의 행방"이라도 기록해보세요! 저는 늘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폰을 활용하여 "휴대폰 노트(메모장)"에 "고소득자의 자산관리"라는 타이틀로 메모장 공간을 "지정"해두고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예시>
#2024.12.24(화)
[입금] ○○식당 알바비 300,000
총 보유 금액: 832,000
#2024.12.27(금)
[출금] 치과 치료비 200,000
총 보유 금액: 632,000
2️⃣ 특히 좋아하는 분야에는 "돈을 아끼지 않기"
개인마다 패션, 집 꾸미기, 음식 등 "특히" 더 소비하고 싶은 분야가 있을겁니다. 물론, 이것 저것 다 사면 좋겠지만 우리는 오늘만 살 수 없죠! 돈을 모으되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필자는 "먹고 싶은 것 만큼은 돈을 아끼지 말 것." 이라는 마인드로 소비하였습니다. 대학생의 입장에서 컵밥보다 스시를 선택하는 느낌이랄까요 :)
"시대에 발맞춰 살아가는,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 나이대에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경험해 보고, 무슨 일이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모든 경험은 어떻게든 삶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왕 사는 삶 '나답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근거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에 이미 그렇게 하고 있을 때, 조언이나 생각을 건넵니다. 저마다의 삶이 있기에 모두에게 제 생각을 전하지는 않지만 정말 잘 되었으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가족들에게만큼은 꼭 전하는 이야기들이 있지요.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는 현실적으로 '돈'이 있어야 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철학과 내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모두 쌓아가는 여정을 브런치 스토리에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선한 영향력의 나비효과 실천가로서 하고자 하는 이에게 용기와 도움을 선사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글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