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둘째의 칭찬
둘째 분홍이와는 항상 음악과 함께 잠을 청한다
요즘 즐겨 듣는 건 분홍이가 좋아하는 카봇 오프닝곡.
너무 신나는 비트에 오늘은 모처럼 아빠의 쌩목 라이브로
동요를 불러주었다.
조용히 듣던 분홍이의 한 마디
“노래 자란다(잘한다)”
아들의 칭찬에 아빠는
괜히 부끄러워졌다.
그림과 글로 지나온 길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