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그의 콘텐츠가 대박나는 이유는?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비용이 투여되는지, 아마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이 공감할 것이다.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 즉 기획자들이 대부분 일반인들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창의성이 뛰어나다는 것은 사실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PD!
예능계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사람!
이름 그 자체가 브랜드인 사람!
나영석PD , 나PD
그의 그 어마어마한 콘텐츠, 아이디어 저장고는 어떻게 생겼을까? 참으로 궁금하다.
나영석은 대한민국에서 왜 최고의 예능PD로 각광을 받는 것일까?
'나영석이 하면 히트쳐!'
'이것도 나영석이 한거야?'
'저것도 나영석 작품이야?'
'요것도 나영석이거야?'등 대박나는 예능프로를 보면서 PD가 누구지? 라는 질문을 하면 바로
'나영석이 만들었다' 라는 대답이 줄줄이다.
나영석의 작품은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일단
누구나 믿고 보는 작품이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그가 움직이면 예능계가 들썩거린다고 한다.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식당, 알쓸신잡을 대 히트를 치면서 바야흐로 대한민국의 최고의 예능PD로 등극한다.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
나영석의 학창시절 경력을 되짚어보면 공무원이 최고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행정학과에 진학을 한다.
대학시절 연극활동에서 PD역할에 매료되어 그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바꾸어 방송에 입문하게 된다.
그것도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프로그램인 예능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예능PD로 지원하여 KBS에 입사한다.
1박2일이라는 거대한 국민작품을 남기고 현재는 타방송사에서 대 히트를 치고 있지만,
여기서 짚어봐야 할 것들이 있다.
나영석이 남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나영석은 왜 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릴까?
나영석의 콘텐츠의 끝은 정말 어디까지 일까?
나는 그 해답이 바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
가슴이 뛸 정도로 살아있음을 느끼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니 행복하고, 더 열심히 집중하게 되고 성과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자신의 경력을 계발하여, 뭔가를 성과를 내고싶다라면
우선 자신의 경력을 쌓기전에 자신이 무엇을 정말 잘하고 무엇에 정말 관심이 있는지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한마디로 자기인식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말이다.
나영석은 연극활동 피디를 하면서 정말 가슴이 뛸 정도로 살아있음을 느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할때
가슴뛰고 살아있음을 느끼며 그 일에 빠져들고 집중할 수있는가?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흥미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있는가?
이 점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대학시절 연극에서 PD의 경험을 하면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낄 정도로 좋아하는 일이라고 판단하고 공무원이 아닌
방송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그의 경력을 쌓아온 것처럼, 누구나 경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흥미있고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다.
경력(career)은 라틴어에서 '마차'라는 뜻의 carr(us)와 '길'이라는 뜻의 carraria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희랍어에서는 '빠른 속도로 달린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주로 우리 사회에서는 경력이라는 단어는 직장생활에서의 이력, 직무상의 경험, 활동에 따른 일련의 행위와 태도를 말한다. 또다른 의미로 경력은 한 사람의 전 생애를 거쳐 일을 따라가는 여정이라고 할 수있다.
경력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리해보자
<경력의 정의>
1.승진으로서의 경력: 조직의 계층구조를 따라 상층으로 올라가는 수직적 이동을 의미
2. 전문직으로서의 경력: 의사, 변호사, 회계사등 경험과 숙련을 요하는 전문직을 지칭함
3.인생에 있어 연속적 직무의 총체로서의경력: 개인이 입사에서 퇴사할 때까지 가지게 되는 직무, 경험
4. 생애 역할 관련 경험의 연속으로서의 경력:인생에 있어서 역할과 관련된 경험의 연속
출처: 성공적인 은퇴를 위한 생애설계
자신의 경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나영석PD가 자신이 집중하고 잘 할 수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했던 것처럼, 바로 자신이 잘 할 수있는 것 ! 거기에서부터 콘텐츠도 탄생하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과정에서 비즈니스로 연결시키고자 하는 사람에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는 방법을 제시해보면,
첫째, 자신의 강점을 통해 콘텐츠를 찾아라
둘째, 자신의 취미, 취향을 생각하여 콘텐츠를 찾아라
셋째, 가치관, 생각, 신념을 통해 콘텐츠를 찾아라
이 세가지 모두가 자신을 온전히 알고 탐색하는 과정에서 비롯된다. 일단을 자기인식과정을 거쳐 스스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할 수있다.
대학시절 연극PD의 경험이 대한민국의 초특급 예능 PD를 탄생시킨 것처럼,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경험해보기를 권한다. 이것이 자신의 경력을 설계해가는 첫걸음이다.
[#퍼스널브랜딩프로젝트 1탄]
동상이몽글쓰기 21일
"같은 사진 다른 글쓰기"
방법
1. 21일간 함께 할 멤버를 정한다.
2. 각자 자신의 글쓰기 주제를 정한다.
3. 멤버가 돌아가며 매일 아침 9시에 사진을 공유한다.
4.오후 9시까지 공유된 사진과 자신의 글쓰기 주제를 연결해 글을 쓴다. 양은 상관없다.
5.개인블로그에 포스팅하고 페이스북에 멤버를 태그해서 공유한다.
6. 21일동안 지속한다.
7.21일 자기분야 글쓰기를 한 소감을 공유하면서 마무리한다
출처
<피엔에프교육센터 경력설계전문가 박숙희 블로그>
https://blog.naver.com/marri1030/221920906550
왠끌사박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