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일러스트레이터
문자 툴을 이용하여 문자를 작성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텍스트 자체를 입력하는 방법, 면에 문자를 입력하는 방법, 패스에 입력하는 방법이 있다.
문자를 편집하는 기능은 cmd + T 를 누르면 문자 옵션 창이 나오며, 더 간편하게 조절하는 단축키가 있다.
문자 크기 조절: cmd + shift + , or .
자간 및 행간 조절: opt + 방향키
기준선 조절: opt + shift + 상하 방향키
윤곽선 만들기를 통해 폰트의 유실을 대비한다.
저번 강좌에서 만든 사탕 이미지에 더해 리본과 글자를 추가하는 작업을 해봤다.
디자인의 퀄리티보다는 가능한 작업의 숙련도를 늘리는 연습 중이다.
위 그림처럼 텍스트를 꾸미는 다양한 기능들을 익혔다. 더 좋은 디자인이 되려면 많은 레퍼런스들을 수집하고 카피해보면 연습하면 좋을 것 같다.
상단 메뉴 - 오브젝트 - 둘러싸기 왜곡 또는 툴 바의 왜곡 툴을 사용하면 된다.
왜곡 또는 변형 툴을 사용하여 만들었는데 볼품없지만 이 기능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익힐 수 있었다.
다양한 질감의 붓 표현과 패턴을 이용하여 엠블럼을 그리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도형을 변형하고 편집하여 패턴을 직접 만들고 등록 이후에 패스를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글씨체나 패턴의 크기는 다르지만, 활용법에 대한 이해는 됐다.
블렌드 툴은 오브젝트와 오브젝트 사이를 이어주는 기능이다. 색상, 오브젝트의 연속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위 그림처럼 문자의 원근감을 표현할 수 있다.
상단 메뉴 - 창 - 이미지 추적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고급 옵션을 통해 더 디테일한 변환이 가능하고, 색상 무시를 통해 배경을 꼭 삭제해야한다.
이후 확장 버튼을 클릭하면 변환이 완료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파일 용량이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말 그대로 이미지를 스프레이 뿌리듯 적용시키는 툴이다. 위 그림처럼 나뭇잎이나 별, 눈송이를 적용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이후 원하는 영역을 벗어난 오브젝트들은 클리핑마스크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원하는 영역의 크기를 가진 오브젝트를 가장 앞쪽에 배치한 후, 전체 선택하여 우클릭 - 클리핑 마스크 만들기를 적용하면 된다.
그라디언트 툴과 투명도를 조정하여 작업한 그림이다. 그림자가 비추는 듯한 효과를 주는데 사용할 수 있다.
위 그림은 다양한 효과들을 적용하여 만든 캐릭터이다. 아주 간단하고 유치하지만 일러스트의 1도 모르던 나로써는 굉장히 뿌듯한 결과이다ㅎㅎ
여기까지 기본적인 일러스트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다음은 새로운 툴 피그마에 대해서 공부할 계획이다.
“이 글은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의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