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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닷라인 Feb 20. 2024

콘텐츠 마케팅 스쿨 스터디 노트 ep.15

마케팅 전략 기획서 작성하기

2월이 된지 어느새 20일이나 지났다. 

벌써 콘텐츠 제작 실습 3주차 과제를 진행 중에 있고 스터디 노트 작성에 조금 소홀해진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들었던 강의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겸 파트별로 하나씩 다뤄볼 예정이다.




제안서 쓰는 마케터


실무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량이 될 것 같다는 느낌과 함께 제안서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다.


제안서 의미 설명자료

위 사진을 보면 결국 제안서는 설득을 위한 자료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기획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 '현실적'으로 설명해야한다. 


당연히,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디자인도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마지막 체크포인트라는 점을 잊지말고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하자.


마케터 역량 이미지


우리가 마케터로서 길러야 할 역량은 위 사진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멀티 태스킹 능력이 큰데, 이건 아마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이 많은 편이라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필요한 역량


사실, 반짝이고 통통튀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마케터로서 분명한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해야하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해내는 그런 마케터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위 사진에서 말한 큐레이티브라고 생각한다.


큐레이팅 과정


큐레이팅의 완성은 유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큐레이팅 역량 기르기


큐레이티브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콘텐츠를 많이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닌 마케터로서 '왜?'라는 질문을 항상 던지면서 소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댓글도 항상 보면서 소비자 반응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 브랜드와 어울리는 콘텐츠를 찾아보고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나같은 예비 마케터라면 당연히 가고 싶은 회사라던지 관심있게 보는 브랜드와 연결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제안서에 대한 오해들


질문 및 답변

이 질문들은 알면서도 고민되고 몰랐던 사람이라면 더 좋을 것 같은 자료이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질문에 맞게 답변한 것 같지만, 분명 제안서를 만들게되면 강의 내용을 기억하더라도 마음 속에서 고민되어 질문하게 될 것 같다. 그래서 이 자료는 두고두고 선배의 조언으로 삼아야겠다.




“이 글은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의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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