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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이앤선생님 Apr 05. 2024

평범한 교사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책을 썼습니다

작가 다영입니다.

제 스스로 '작가'라고 하는 게 너무 어색하네요. 저는 그냥 평범한 교사였고, 어느 날 문득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한 이후 작가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책을 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펜을 든 순간부터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그 과정은 너무나도 갑작스러워서 스스로도 놀랄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좋은 출판사를 만나 작년에 저의 첫 번째 과학 동화 '달콤 짭짤 코파츄'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속지 마! 왕재미'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본 책은 주인공인 왕재미가 기후 변화에 관한 진실과 거짓 추론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거짓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 비판적 태도를 갖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서평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데 다행히 저의 바람이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꽤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읽어주시고,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용의 깊이가 깊은데 저학년들도 재밌게 읽었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819169






지난번에 약속드린 대로 '달콤 짭짤 코파츄', '속지 마! 왕재미' 출간 기획서는 다음 주에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출간기획서 옆에 메모를 가득 채워서 투고합격률을 높이는 팁을 모조리 적어놓았습니다. 

총 98분께서 신청해 주셨고, 그중 구독자에 한하여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간 계획서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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