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브런치 작가 도전기는 단순한 합격기가 아니다. 어렵고 또 어렵게 브런치 작가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어렵게 얻은 만큼 더 귀하게 브런치에서 글을 쓰고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을
이 지면을 통해 선포하고자 한다.
집요한 그리고 자기 발전 성숙의 과정이다.
9번의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과 교훈은 나의 글쓰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고.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내가 브런치에서 어떻게 활동 해 나갈 것인지 선포하고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이 지면을 통해 생생하게 그리려 한다.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산 꼭대기를 향해 올라갔던 거북이처럼 끈질긴 집념으로 그렇게,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 중 하나라는 것을 증명해 보일 것이며. 성실하게 글을 써 나가겠다는 선포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지금 이 자리에서 가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