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일력 낭송
1.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51p를 읽고
고1 필사.
사람이 늙어가는 것은
더 많은 경험을 겪었다는 증거이다.
한 줄 문장
“나이가 증명한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아들과 엄마 필사
6.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윈터 패키지 에디션
7. 나의 현재만이 나의 유일한 진실이다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아들 주말 학원 학습 시간이 오전이 아닌 오후 1시부터5시까지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가족 모두 토요일 오전시간의 여유를 조금 더 가질 수 있다. 둘째도 더 늦은 법 없이 때에 기상하고 큰 애도 모처럼 만에 맞는 함께라서 아침 식사를 준비해 두고 각자의 일에 충실한 시간을 준비한다.
둘째는 오늘 얼마 만에 친구들과의 약속인지 저녁이 다되어서야 학교 친구들과 영화 관람을 하러 외출했다요즘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까지 헌혈차량이 방문하는지 언젠가 아들이 헌혈에 대해 언급했던 적이있었는데 친구 중 2명이 헌혈증서가 있어 영화 티켓을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며 대신 공짜로 볼 수 있는 친구2명이서 팝콘을 사기로 했다나 아하 그럴 수도 있구나”그럼 원하는 친구들이 아무 때나 마음대로 헌혈할 수 있는 건가?” 라는 질문에 둘째는 하나의 팁을 알려준다.
“엄마, 학생이 헌혈하려면 부모님의 동의 확인서가 있어야 해요”
그래. 그렇구나. 그래야지 아직은 미성년이다 보니 그래도 부모님과 상의하고 결정하는 게 맞다 싶다.
역시 꼭 필요한 일에 참여하는 청소년 친구들이 있어 학생들의 문화적 크고 작은 혜택이 있다는 것을 고1 아들에게서 또 하나의 사회를 배운다.주말에도 차분히 할일을 하고 시험이 끝난 내일은 학원이 휴강이라서 모처럼의 귀한 시간을 쓰는 아들이 기특하다.늘 지성을 보고 쓰고 낭독하며 우리의 깊은 나날에 이만큼 걷는 내가 아이가 된다.
2024.12
엄마 필사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 일기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