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큰 글자, 일반 사이즈 도서
일기로 시작해서 하나의 브랜드를 창조하는 글쓰기
오늘의 인문학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rbF5uiUp2QM?si=O6G3CXTxCPmSvqyB
1. 일기로 시작해서 하나의 브랜드를 창조하는 글쓰기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2. 내가 남긴 댓글이 곧 나의 현재 지적 수준이다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3. 이런 말을 최대한 하지 않아야 어른이 된다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4. 아이가 쉬지 않고 말을 한다는 건 지능이 뛰어나다는 증거입니다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아이콘 #아임오케이 #자녀교육 #글쓰기 #댓글
https://brunch.co.kr/@dsp7/7598
1.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일반 사이즈 큰 글자 도서
엄마 필사
http://aladin.kr/p/zqNsp
2.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엄마 필사
3.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고2 필사
4. 하루 10분 따라 쓰기 23p 고2 필사
매일 글을 써야 한다.
어떻게 매일 하나?
참고 버텨야 한다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엄마 필사
~26일 까지 광주시 올해의 책 투표 링크 중부 뉴스
https://m.blog.naver.com/jb11101/224094324753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엄마 필사
삶이 그리 푸르지 않은건 앙상하게 말라가는 낙엽과 고목만 상상할 때겠지.그 잎과 나무가 푸르던 시절이 있었기에 늙어도 가는 것 매일 우울한 곳에서 보는 풍경을 벗어나 삶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는법이 있다. 지성을 타고 글과 말 시절속으로 들어가다보면 빛의 길이 보이며 나를 그곳으로 초대하고 있을 테니까.
매일 아빠를 그렇게 5년의 시절을 간병하며 함께 했고다시 시작일지 모르는 친정 엄마에게 생긴 암과의 생존앞에서 48시간 몸에 화학요법 링거 주사줄을 차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문득 삶과 죽음의 연결을 생각해본다. 그럼에도 병든 인간을 살게 돕는 생명공학과 과학 의술과 새롭게 창조되는 인재와 기계와의 연결들이 모두 그것을 찾아내 연구 탐구하며 찾아내는 인간의 뇌와 머리 지식과 마음이 닿는 길이며 생각과 지혜의 모든 총 집합이 아닌가.
믿기지 않을 의료발달과 기술에 엄마와 아빠를 간호하며 경탄의 순간을 만나곤 한다. 그렇듯 인간의 내면과 정서 삶으로 성장하며 사는 독서에서 출발해 글로서 살고 죽는 영원으로 가는 기술도 거듭 성장하고 전파되어야 한다.아끼는 그릇을 두고 유럽풍의 다른 그릇에 문양이 늘 5월과 꽃의 장식이 그려진 리스로 둥글거나 각진 그릇에 그려져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당시 유럽인들이 가꾸며 찾고 싶어하던 인간이 향했던 정서의 정원만큼 그 속에 담긴 그들의 고풍스러움이 느껴져 하얀 코렐풍 바탕에 은은하게 그려진 접시로 바꾸고 난뒤 그래도 바쁜만큼 온가족이 함께 하는 겨울이면 일찍 반기는 저녁 식사 한끼 메인 메뉴를 만드는 즐거움까지 이어진다.
1. 화이트한 원형하거나 각이진 접시에 잔잔한 꽃이되으로 그려진 리스의 무니가 바라보는 내 두 눈에 들어오며 싱그럽게 한다.
2. 주방을 치우며 씻기는 그릇이 물에 닿아 흘러내리며 뽀드득한 소리에 손과 귀에 이은 마음까지도 덕분에 청량해진다.
3. 시리즈 답게 원형의 틀을 깨고 이번에는 사각에 각을 다듬어 샐러드를 담기에 좋은 배 모양을 연상케하는 마름모의 접시 형상을 보며 씽크대에서 물놀이 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듯한 에술을 만끽하는 주방놀이가 가능해진다.
접시 하나로 재료부터 조리까지 왠지 싱그러움에 다가가게 돕는 이런 고안을 또 이 그릇의 전통을 이어가는 인간의 뇌에서 나온 아이디어이며 상품으로 탄생했다는 것이 곧 나를 설레게 하는 일상 일소에서 피어나는 글과 언어로 모인 오랜 세기와 역사에 물들어 빛나는 본질이라는 깊은 철학에 스민 인간의 향기다.
멈출수 없는 인간의 늙음과 죽음 앞에서 홀연히 내가 나되어 반기는 그러한 삶보다 아름답게 웃음짓는 내가되는 길이 늘 지성으로 숨쉬는 이 순간에서 나고 자라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하게 한다.
“1분 1초라서 귀한 것들 그냥 스칠 수 없어 간절해지는 순간의 만남들이 나를 살게 하는 중심이며 오래 살게 하는 연장이며 지적 숨이다”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큰 글자 도서
2025.12 김주영 작가